합리적인 걱정이고 대안제시네요. 의료계의 이런 부분은 수만 늘려서는 어렵고 수가조정이라던지 필요한 부분이 있죠.
keloko
2024.08.19 13:54
이게 말만 그럴듯한 소리인게..지네 기득권은 내려 놓는다는 소리는 없거든..
필수의료인력이 왜 모자라고 다 빠져나가는가 하는 원인에는 피부미용쪽에 돈이 되니 그리 가는 가는 건데
그거 레이저니 모니 다 기계가 거의 하는 건데 그건 의사만 하게 되어 있으니 그거 간호사나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 하게 하면 되는데 그거 지들 밥그릇 엎는거라 그거는 얘기안하는 거임
그거만 어느 정도 놓아야 하는데 그건 싫은거라 그냥 수가만 조정해서 올려주라 그거 임.
자기 밥그릇은 지켜줘라 그거임
chelsea
2024.08.19 20:45
[keloko] 그럼 무지성 늘리면 해결완료임?
viajante
2024.08.19 17:03
교수가 말하는 문제가 문제가 맞아요. 근데
대체의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체 방안을 거부하는게 문제죠.
의사가 아닌사람들 입장에선 그게 의사들 밥그릇 빼앗아 오는 행위라고 생각하니까 답이 안생기고
이의사집단이 정부를 쥐락 펴락 하는거겠죠.
근데 모든 문제는 발생과 동시의 의사 책임이 아니라 그 아래 팀원들이라는거죠.
저 의사 말 맞음. 근데 그런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은 기피과(환자케어하고 돈 벌기 힘든), 개꿀빠는 과(환자안보고 돈 벌기 좋은) 수가 맞춰주면 됨. 문제는 그냥 힘든데 그 만큼 돈 못 받으니까 요즘 젊은 의사들 사명감이 어딨냐 그러니까 미달나고 있는 사람들만 죽어나는건데 근데 그렇다고 수가 손댄다 하면 개꿀빠는과에서 가만 있겠냐 특히 개꿀빠는 과 이제 꿀빨기 시작하는 사람들이랑 꿀빨기 직전인 사람들 다 뒤진다고 난리겠지 이거 해결하는 거 보다 그냥 정원 늘리는 게 편하니까 정부가 정원 늘린 거임...
jps90
2024.08.20 15:13
저 의사 말 맞음. 근데 그런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은 기피과(환자케어하고 돈 벌기 힘든), 개꿀빠는 과(환자안보고 돈 벌기 좋은) 수가 맞춰주면 됨. 문제는 그냥 힘든데 그 만큼 돈 못 받으니까 요즘 젊은 의사들 사명감이 어딨냐 그러니까 미달나고 있는 사람들만 죽어나는건데 근데 그렇다고 수가 손댄다 하면 개꿀빠는과에서 가만 있겠냐 특히 개꿀빠는 과 이제 꿀빨기 시작하는 사람들이랑 꿀빨기 직전인 사람들 다 뒤진다고 난리겠지 이거 해결하는 거 보다 그냥 정원 늘리는 게 편하니까 정부가 정원 늘린 거임...
덧 붙이면 수가 건드려야 하는 게 정답인 걸 의사들도 다 아는데 말 못하는 건 수가 건들면 다른 의사들이 죽는다고 난리일 거 아니까 칼자루 쥐기 싫어서 그 말 안하는 거고, 살려달라고 징징대는건 힘든 과도 꿀빠는 과 만큼 수가 올려달라는 뜻인데 그것도 씨게 못 밀고 나가는 이유는 그 오르는 수가를 보험료 인상으로 메꿔야 하는 줄 아니까 말 못하는 거임.
사실 개 얍삽한거지.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지들 꿀빠는 거 하자니 자기네 얼굴 똥칠해야해서 정부한테 칼자루 쥐게 할라는거
아른아른
2024.08.19 12:43keloko
2024.08.19 13:54viajante
2024.08.19 17:03김택구
2024.08.20 07:21jps90
2024.08.20 15:08jps90
2024.08.20 15:13